유엔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4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1억5600만원으로 16.30% 늘었고, 순이익은 11억48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날 회사 측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8%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11억48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