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해성디에스가 코스피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리드 프레임(Lead Frame)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2014년 3월6일 삼성테크윈(현재 한화테크윈)의 반도체 부품 사업부 자산을 양수하여 설립됐다. 지정자문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