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억57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6억7600만원으로 27.7% 줄었고, 순손실은 21억79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이날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3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3억8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