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 만에 하락…기관·개인 '팔자'

입력2016.02.29 15:29 수정2016.02.29 15:29

지수선물이 사흘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0.25%) 내린 235.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754계약을 순매수하며 엿새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875계약, 기관은 1196계약을 순매도했다.

이날 거래량은 12만5777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12만4822계약으로 2802계약 증가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시장 베이시스는 0.57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2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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