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토러스증권 대표. 사진=토러스증권 제공
강석호 토러스증권 대표. 사진=토러스증권 제공
토러스 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강석호 전 동부증권 FICC(채권·외환 상품) 사업부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대표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주식 및 채권 운용으로 첫 자산 운용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 이사, 동부증권 FICC사업부장까지 25년 이상 채권 및 자산운용 전문가, 구조화 금융전문가로서 인정받았다.

강 대표는 지난 17일 토러스 투자증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하여 460만주(지분 6%)의 주식을 취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