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다음 달 1일부터 해외선물 10개 품목을 업계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하는 ‘달달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고객은 3월부터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해외선물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 지수선물인 E-mini 스태던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옵션 및 E-mini 나스닥100선물을 계약당 2.9달러에 거래할 수 있다. 통화(유로화, 엔화), 상품(금, WTI, 구리, 옥수수), 금리(미국국채 10년물) 선물은 계약당 3달러에 거래 가능하다. 또한 5월까지 전월 거래량에 따라 추가적으로 거래 수수료가 인하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해외 선물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시스템 트레이딩 플랫폼인 ‘트레이드 스테이션 9.5’를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신규고객 중 5월까지 일 평균 5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거래량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