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청년세대 응원하는 '나눔 캠페인' 진행
차근차근 청춘 캠페인 개최…청년희망 키워드 입력 시 20원 기부

캠페인의 각 카테고리에 본인의 계획작성 시 1건 당 1,500원 기부


대신증권이 청년세대를 응원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25일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청년들의 희망을 응원하는 ‘차근차근 청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이 네이버 검색창에 ‘파이팅’, ‘힘내’, ‘대박’ 등 청춘을 응원하는 40여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1건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한, 나누어Dream 이벤트 페이지(http://daishin.com/?455)나 캠페인 홈페이지(http://event.happybean.naver.com/daishin) 접속해 ‘재테크’, ‘사랑’, ‘취업’, ‘기타’ 메뉴에 있는 생활 속 유용한 정보인 ‘꿀팁’을 확인하고, 메뉴 주제에 맞는 본인 계획을 작성하면 건당 1,500원의 기부금이 쌓인다. 참가자들은 각 메뉴 당 한 번씩 참가가 가능하며, 총 4개의 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퀴즈를 풀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기부금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청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워드 검색과 계획 작성을 통해 목표하는 기부금 총액은 2000만원이다. 모인 기부금은 대신증권에서 준비하며, 해피빈에 협약되어 있는 다양한 청년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