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86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0억9000만원으로 5.5% 줄었고, 순이익은 43억8800만원으로 2270.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이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이 감소 했으나, 원가절감과 환율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