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륭물산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100억8676만원으로 전년보다 97.4%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925억3190만원으로 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4807만원으로 300.5%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계열사 매출이 늘었고 유가 하락에 따라 원재료비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