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자산관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억590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19억7100만원으로 25.71%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81억3400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14.3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규 계약 현장 증가와 계열사 손실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고 당기순손실도 줄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