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5.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0억7900만원으로 3.1% 늘었고, 순이익은 35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회사 측은 또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시가배당률은 0.15%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8억82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