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는 1000억원 규모의 공장신축 및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4년 말 연결 자기자본 대비 24.39%다. 투자기간은 2020년 12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안양공장을 평택시 포승공단 내 소유부지로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