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 주가가 중국 의료뷰티타운 개발 참여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175원(15.91%) 오른 1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3일 국제미용건강(염성)투자발전유한공사와 중국 강소성 염성시 한중의료미용타운 조성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운영권을 획득하고 성형외과와 화장품, 면세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