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는 계열회사인 스마젠의 주식 15만2748주를 7억4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0.56%에 해당하며, 취득후 지엔코의 스마젠 소유주식수는 425만7444주(지분 35.22%)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회사 측은 "에이즈 백신 등 연구·개발 투자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