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코스닥 한동안 부진 예상…반대매매 예상 내 계좌 종목그대로 4배까지 운영 하려면?

지난 12일 코스닥지수가 8% 넘게 폭락하자 한국거래소는 사이드카(현물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 정지)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8% 넘게 하락한 채로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20분 간 주식 거래를 차단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 8월 9일 이후 처음 발동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닥지수가 유독 많이 하락한 이유가 ‘가격 부담’에 있다고 분석한다. 지난 1년 간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가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위험 자산인 주식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해지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코스닥시장에서 매물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금융 시장이 안정을 찾는다 해도, 코스닥지수는 한동안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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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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