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57억900만원으로 22.5% 늘었고, 순이익은 57억200만원으로 138.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당 8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0.23%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13억47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