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가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6,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10일 오전 9시18분께 15,964.35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이래 최저치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34분 현재는 전날보다 0.84% 내린 15,950.28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5.40% 폭락 마감했으며 이날 장 초반에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락 반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