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홀딩스는 5일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의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33억6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36.5% 축소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6억2500만원으로 34.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3억3900만원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