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1810억7600만원으로 전년보다 54.1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3856억원으로 6.61% 늘었고, 영업이익은 2428억원으로 53.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당 3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5% 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402억4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