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신용대주 거래 잔약은 270억원대로, 지난해 12월(172억원)대비 50% 넘게 급증했다. 신용대주 거래는 개인투자자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주식 투자법이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증권가의 대체적 분석이지만, 하락장을 예상한 개미들의 적극적 대응이 신용대주 거래 증가로 표면화 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식대여 항의 의지 보이며 증권사 이관하는 개미군단…단기간 내 계좌 투자자금 3배로 운영하는 방법?
방어적 공매도 대응 움직임도 감지된다. 대차 서비스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주식을 옮겨 담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차 서비스를 하지 않는 KB투자증권으로 이관된 셀트리온 주식은 모두 2764억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LIG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도 35만주와 10만여주의 셀트리온 주식이 이관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식투자 동호회가 주도한 이같은 주식 이관 움직임은 주식 대여를 하는 증권사들에 대한 항의 차원 성격이 짙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토지신탁, 넥센타이어, 호텔신라, 이엠텍, 와이솔, NH투자증권, 화승인더, 메리츠종금증권, 한국전력, 현대상선, 아모레G, 락앤락, 한국타이어, KT, 삼성생명, KT&G, 주성엔지니어링, 피엔티, 슈넬생명과학, 보령메디앙스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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