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株) 아이엠텍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아이엠텍은 시초가보다 600원(6.32%)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텍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7500원보다 26.67% 오른 9500원에 형성됐다.

2000년 설립된 아이엠텍은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4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5억5300만원, 5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