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1월 완성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2.3% 감소한 1만82대라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보다는 33.3%가 줄어든 수치다.

1월 내수 판매는 65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했고 수출은 3511대로 0.2% 증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