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가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앤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1250원(4.60%) 상승한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앤아이는 세계최초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를 개발, 1차적으로 폴리머 임플란트 시장인 3조원을 대체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서는 51조원의 정형외과 의료기기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MET(케이-멧) 매출의 본격화가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예상매출액은 2015년 6억원, 2016년 70억원, 2017년 296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