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22일 폭등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941.27포인트(5.88%) 뛴 16,958.53에 마감했다.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유럽연합(EU)과 일본에서 추가 금융완화설이 흘러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호전됐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