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6.6% 증가한 1조3천6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1천698억원으로 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322억원으로 26.8% 증가했다.

KT&G는 "매출원가 감소에 따라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