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185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지수는 20일 오후 12시51분 현재 전날보다 2.43% 빠진 1843.7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각각 1383억원과 859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도 비차익순매도를 중심으로 1300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