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은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인 내몽고한금화학공업유한공사에 55억2700만원을 출자해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2.42%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