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349만t(톤)의 천연가스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22.8%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220만t으로 16.7% 줄었고, 발전용은 129만t으로 31.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