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마셜 제도(Marshall Islands) 소재 선주사와 856억1600만원 규모 벌크선 2척을 재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