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1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87억8400만원으로 11.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8억400만원을 기록해 186.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