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방 국유자산 증권화로 30조 위안 증시 유입

증권시보는 최근 중국 지방의 국유자산 증권화가 가속화되면서 30조 위안의 국유자산이 증시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보도했다. (증권시보)

▲ 중국 대주주 지분 매각 규정 발표 후…매각 계획 상장사 9곳에 그쳐

증권일보는 지난 7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규정 발표 이후 5일 간 매각 계획을 밝힌 상장사가 9곳에 그쳤다고 13일 보도했다. (증권일보)

▲ 발개위, 혼합 소유제 개혁 실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올해 전력, 천연 오일 가스, 철도, 민간 항공, 군수산업 등의 영역에서 혼합 소유제 개혁을 실시할 것이라고 12일 발표했다. 특히 전력과 천연가스, 의료서비스 분야의 가격 개혁에 힘써 기업과 시민들의 부담을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해증권보)

▲ 국무원, 도시·농촌 주민의 의료보험시스템 통합 개혁 실시

국무원은 12일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의료보험시스템을 통합해 전국적으로 통일된 의료보험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의료보험 적용 범위와 수준, 의료보험 자금조달 방식 등을 통합할 계획이다. (증권시보)

▲ 中중앙은행, 한국은행 역내 외환거래 허가

중국 중앙은행은 12일 한국은행을 포함한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중앙은행의 중국 역내 외환거래를 허가한다고 밝혔다. (증권시보)

▲ 상하이 디즈니랜드 6월16일 정식 개장

월트디즈니사와 상하이션디그룹은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는 6월16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증권시보)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