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째 큰 변동 없어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가 12일 위안화 가치를 소폭 절하했다.

위안화 가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큰 변동이 없었다.

센터는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03% 오른 6.5628위안에 고시했다.

기준환율이 낮아졌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뜻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의 시장환율은 고시된 기준환율의 2% 범위에서 움직인다.

외환교역센터는 지난 7일까지 위안화 가치를 8거래일 연속 내리다 지난 8일과 11일에는 소폭 올린 바 있다.

이날 역외시장에서 위안화는 한국시간 오전 10시 21분 현재 0.18% 오른 6.6006 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역외 위안화는 인민은행의 개입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인민은행은 역외 시장과 역내 시장의 환율 차이를 줄이려고 역외에서 위안화를 사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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