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또 다시 증시에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랑재경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 관련 자금이 시장안정을 위해 일부 블루칩주(우량주)를 매수했으며 특히 금융관련 우량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한국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2.86% 급등한 3214.85를 나타내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