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제나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개장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돼, 해외 관광객 및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새라제나는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재생의료 기술이 접목돼 만들어진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생의료 분야 기술 및 원료를 기반으로 한 새라제나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정평이 나있는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인해 면세점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천공항면세점 및 시내 면세점을 비롯한 국내 주요 면세점과 중국 주요 면세점 및 백화점 진출을 동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새라제나는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갤러리아면세점63의 3층, K-스페셜홀로 구성된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갤러리아면세점63의 새라제나 매장에서는 노보필(100% 바이오콜라겐 스캐폴딩 일라스톤필러),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피부 매트릭스젤), 바이오콜라겐 페이셜 하이드로겔 마스크(바이탈온 마스크) 등이 판매된다.

새라제나는 국내에서 갤러리아면세점63을 비롯해 서울 명동 본점과 온라인 쇼핑몰(www.serazena.com), 롯데백화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 CJ몰과 신세계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새라제나는 갤러리아면세점63 매장 개점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인텐시브 하이드로겔 마스크&아이패치 스네일 솔루션'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템코드 바이오콜라겐 아쿠아 맥스 4D 마스크' 5매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