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포동발전은행, 작년 매출액 18.97%↑, 순이익 7.6%↑

상해포동발전은행은 2015년 연간 매출액이 1465억4300만 위안(약 26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7%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05억9800만 위안(약 9조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늘어났다. (징화시보)

▲ 인민은행, 12월 중기 유동성 18조원 공급

중국증권시보망은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12월 중기 유동성 자금을 1000억 위안(약 18조원)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보도했다. (증권시보망)

▲ 중국, 농촌 산업 현대화 추진

중국 국무원은 4일 농촌의 1, 2, 3차 산업 융합발전과 농민의 소득확대, 현대농업시스템 발전 등을 촉진시키기 위해 ‘농촌 1, 2, 3차 산업융합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신화사)

▲ 중원그룹과 중국해운 ‘합병’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4일 관영웨이보를 통해 국무원 비준아래 중원그룹(COSCO)과 중국해운(CSCL)이 합병한다고 밝혔다. 사명은 중국원양해운그룹으로 변경된다. (중국신문망)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