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티글로벌은 재무적 유동성 보강을 위해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28 소재 토지와 건물을 41억원에 에이엠피엠글로벌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자산총액의 25.40%에 해당하며 등기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향후 본점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