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새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큐브' 선보여
NH투자증권은 4일 기존 '옥토' 브랜드를 대신할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큐브'(QV)를 선보였다.

큐브는 품질(Quality)과 가치(Value)가 결합된 의미로, 정육면체 혹은 입방체를 의미하는 영어 '큐브'(Cube)를 연상케한다.

이는 입체적인 자산증식 솔루션 제공과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맞춤형 전문가라는 세 가지 핵심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브는 앞으로 옥토를 대체해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형 상품, 서비스, 채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큐브는 입체적 전략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