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업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원가 부담이 낮아지는 항공이나 에너지주는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항공은 전체 비용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가 될 정도로 유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다. 최근 2거래일 동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은 동반 급등했다.
유가폭락에 따른 업종별 시각 차이
신민석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4분기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정도 증가한다고 예상됐으나 유가가 급락하면서 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해운업계도 마찬가지 이유로 낮은 유가를 반긴다. 그러나 최근 유가 하락이 몰고올 경기 침체 우려는 장기적으로 화물 수요를 줄일 수 있어서 반드시 저유가가 긍정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철강, 조선, 건설업계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부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중동 국가들이 석유를 채취하는 플랜트 공사를 줄이고 원자재를 주 수입원으로 하는 신흥국 경기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10% 줄어든 역성장이 예고된 상황인데 저유가 영향으로 당분간 업황이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중동 수주감소와 국내 주택건설 부문 선전으로 일단 이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27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 중동 수주에 난항이 예상되며 내년도 실적 예상치가 추가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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