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녹스는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의 자회사인 중국석유생활망에 한국 제품을 공급하는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약 소송이 지속되면 네오이녹스가 추진하는 중국 자본 투자 유치도 쉽지 않을 수 있다.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중국 투자를 유치하다 내부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국쪽에서 투자를 철회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네오이녹스, 경영권 문제로 시끌…내 투자자금 4배까지 투자기회 놓치지 않으려면?
박진환 전 대표는 "주주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니다"며 "박종희 대표가 회사 주식을 장내매도했음에도 잔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고, 7월 발행한 스톡옵션은 상호 협의가 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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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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