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가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첫날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리드는 시초가보다 385원(8.39%) 떨어진 4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100원)보다 10.00% 내린 4590원에 형성됐다.

2000년 설립된 리드는 LCD 공정 전체를 아우르는 인라인(In-line) 제조장비 업체다. 생산공정을 모니터링하면서 불량제어(TCU), 에너지 효율 개선(TRU)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07년 LG디스플레이에 인라인 장비를 공급하면서 처음 LCD 장비 시장에 뛰어든 뒤 2010년에 중국 1위 업체인 BOE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중국 2~3위 업체인 CSOT와, 천마에도 인라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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