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 3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개선 방안 발표로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05% 오른 136만1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7조3천9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시장 개장전에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7.18%, 전년 동기보다는 82.08% 증가한 실적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3조6천600억원으로 2010년 3분기(3조4천200억원)를 뛰어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 기대해온 주주환원책도 발표됐다.

삼성전자는 11조3천억원의 대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고 매입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계획 등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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