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중국과 관련된 이슈가 있어야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 급등이 나오는 패턴을 살펴보자.

▶ 미동전자통신 (161570)

9월 1일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는 미동전자통신 창업자인 김범수 사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 357만주를 주당 7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 380만주를 주당 3060원에 추가 인수한다.

이에 따라 상해 유펑은 미동전자통신 지분 57.5%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되었다.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의 대주주인 신세기그룹은 미동전자통신의 블랙박스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트를 보면
주가 급등 이유가 중국계 펀드로 최대주주 변경이라는데…
첫번째 음봉의 대량 거래를 한달간 기간 조정으로 돌파하고, 두번째 음봉의 대량 거래를 적은 거래량으로 돌파하는 전형적 급등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보유자는 상승 추세가 무너질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신규 매수 하려면 기술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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