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18,600 -2.62%)가 7월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350원(2.22%)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올 7월 전년 동기 대비 110.3% 증가한 순이익을 올렸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전날 올 7월 순이익이 225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3% 늘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은 9.6% 증가한 4861억1700만원, 영업이익은 123.9% 늘어난 32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료 인상 효과 등으로 보험영업에서의 손해율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최근 이어진 사업비 개선 노력이 맞물리면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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