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오후들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한 때 하락폭을 4.6%까지 키우며 3,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23분(한국시각) 현재는 전날보다 3.99% 떨어진 3,518.18을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2,050.44로 4.87%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도 22,205.33으로 2.43% 내렸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1.79%, 대만 가권지수는 2.75%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71% 내린 1,881.90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