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중국이 사흘에 걸쳐 위안화를 평가절하한 가운데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와 의류OEM주의 경우 위안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동반 상승함에 따라 원화 약세 모멘텀을 확보한 상태다.
자동차 업종은 엔화의 추가 약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표적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리고 의류OEM주는 주로 미국지역으로 수출하고 매출액을 달러로 인식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상승이 실적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해당 업종의 움직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4배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탁론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1% 최저금리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3.1%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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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금융그룹은 24일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로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61·왼쪽)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부사장(53·오른쪽)이 선임됐다. 황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부사장과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지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외국어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다.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에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이하 SM) 발행주식의 35%를 사들이는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부터 SM 주식 833만3천641주를 주당 15만원에 양사가 절반씩 매입하는 공개매수를 진행해왔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개매수 사무취급자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본점과 전국 지점에서 공개매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당초 지정한 공개매수 종료일은 오는 26일이지만, 해당일이 주말이므로 실질적인 마감일은 직전 거래일인 이날이다. 공개매수 특성상 청약 마지막 날 신청이 몰려 이날 한투증권의 각 지점에는 신청자들이 긴 대기 줄을 형성하고 공식 청약 마감 시간인 오후 3시 30분 이후까지 기다리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에스엠 공개매수 신청 물량이 목표 물량을 넘겼다"며 "정확한 수치는 집계 중으로 공개매수 결과는 오는 28일 공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의 한 고위 관계자도 "공개매수는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며 "기관 투자자뿐 아니라 개인들도 많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SM 지분은 각각 20.78%, 19.13%로 늘어 총 39.91%로 불어나게 됐다. 현재 기준으로는 각각 3.28%(78만주), 1.63%(38만7천400주)씩 총 4.91%를 보유한 상태다. 증권업계에서는 애초 하이브와 SM 현 경영진·카카오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난 후 SM 주가가 11만원대 이하 수준을 유지해온 만큼 이번 공개매수가 성공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15만원대를 넘나들던 SM 주가는 경영권 분쟁이 양측의 전격 합의로 종결된 다음 날인 지난 13일 23.48% 급락한 11만3천100원으로 내
한경라씨로의 분석에 따르면 24일 투신은 코스피 시장에서 DB하이텍(422.02억원), 삼성전자(111.27억원), 솔루엠(84.88억원) 등을 순매수 했다. 동부그룹 계열의 시스템 반도체 전문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DB하이텍은 전날보다 3.2% 상승한 60,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한경라씨로에서 1시간 빠르게 확인 가능 (->바로가기) 한편 사모펀드는 코스피 시장에서 DB하이텍(577.69억원), 삼성전자(91.9억원), 포스코케미칼(51.81억원) 등을 순매수 했고, 연기금은 삼성전자우(172.73억원), SK하이닉스(160.64억원), 솔루엠(83.7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 순매매 상위 종목은 한경라씨로에서 매일 오후 4시 10분에 제공하며 한경라씨로 웹페이지 (hk.rassiro.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경라씨로 앱을 다운 받으면 해당 정보가 나왔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오늘 투자 주요종목] DB하이텍,삼성전자,솔루엠,LX세미콘,SK하이닉스,삼성전기,삼성전자우,효성티앤씨,한미반도체,LG디스플레이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