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시가총액 24조 5302억원에 달했던 롯데그룹주들의 어제 시총은 23조 4595억원에 그쳐 형제간 경영권 다툼 기간 동안 1조 707억원이 사라졌다. 롯데케미칼이 시총 8조6374억원에서 일주일새 3256억원 쪼그라든 것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시가총액이 감소한 규모는 롯데쇼핑 2204억원, 롯데칠성 2016억원, 롯데제과 177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그룹 주가 하락은 그룹 전체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탓이 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 해외계열사에 대한 지분현황 조사에 착수한데다가 일부 소비자단체가 롯데 계열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계획하고 있어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불확실성이 개선되지 않으면 주가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롯데그룹주가 일제히 추락하는 이유는 실적이나 배당 등과 무관한 외부 변수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경우 그룹 경영을 둘러싼 이슈와 관계 없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촘촘한 유통망·높은 인지도 등의 사업 경쟁력을 감안할 때 지금이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주 추락은 일시적 외부 변수,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데내 투자자금 활용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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