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시장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코스피가 2010선 밑으로 내려와 2000선을 위협받게 됐다. 코스피가 2010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올해 3월 이후 5개월여만의 일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 속에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 수급이 급격히 악화됐고 대형주 및 시장주도주들의 2분기 실적시즌을 지나가는 부담감 속에 추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화약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매수세도 좀처럼 돌아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2000선 위협, 유틸리티와 통신 강세…내 투자자금 활용 방법은?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화학업종 외에 경기민감 수출주에서 뚜렷한 주도주가 확인되지 않고 있고 실적개선 전망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유틸리티와 통신 등 전통적인 방어주만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방어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글로벌 해운업계 부동의 1위인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 격차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2008년 0.8%포인트에 불과했으나 2012년 3.7%포인트로 벌어졌고 2013년엔 9.6%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업황 침체로 한진해운의 수익성 악화가 계속된 반면, 머스크는 2012년부터 선대 대형화와 노선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이익을 낸 때문이었다. 그러던 것이 한진해운이 흑자로 돌아선 지난 해 3분기 7.2%포인트로 격차가 줄었고 지난 1분기엔 3.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글로벌 해운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저유가' 바람을 타고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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