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홀딩스는 30일 최대주주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외 특수관계인 7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이 고문의 특수관계인인 한솔PNS와 한솔이엠이는 상호출자 해소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한솔홀딩스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

국민연금의 보유지분은 12.79%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