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의 급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어제 장중 낙폭을 모두 회복하고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도 낙폭이 약보합세에 그쳤다. 이날 7월 옵션만기일과 관련해 영향력은 미미했다는 분석이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긴 했지만 중국 증시의 급반등으로 국내 기관이 매수세를 집중하면서 이날 옵션 만기에 따른 수급상 부정적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코스피 장중 낙폭 회복 상승마감…내 투자자금 활용하려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최근 조정 구간에서 급락세를 이어가던 제약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씨젠은 27%대 급등했고, 삼아제약도 20% 가까이 올랐다.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톡스 등 시총 상위 기업도 7~9%대 상승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에스텍파마도 상승세로 돌아서 5% 가까이 올랐다.

글로벌 해운업계 부동의 1위인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 격차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2008년 0.8%포인트에 불과했으나 2012년 3.7%포인트로 벌어졌고 2013년엔 9.6%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업황 침체로 한진해운의 수익성 악화가 계속된 반면, 머스크는 2012년부터 선대 대형화와 노선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이익을 낸 때문이었다. 그러던 것이 한진해운이 흑자로 돌아선 지난 해 3분기 7.2%포인트로 격차가 줄었고 지난 1분기엔 3.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글로벌 해운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저유가’ 바람을 타고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된 상태다.글로벌 해운업계 부동의 1위인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 격차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2008년 0.8%포인트에 불과했으나 2012년 3.7%포인트로 벌어졌고 2013년엔 9.6%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업황 침체로 한진해운의 수익성 악화가 계속된 반면, 머스크는 2012년부터 선대 대형화와 노선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이익을 낸 때문이었다. 그러던 것이 한진해운이 흑자로 돌아선 지난 해 3분기 7.2%포인트로 격차가 줄었고 지난 1분기엔 3.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글로벌 해운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저유가’ 바람을 타고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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