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장 중 한때 전날보다 29.69% 급등한 16만6000원으로 5거래일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갔다. 5일만에 주가가 4만5000원에서 4배 가까이 뛴 셈이다. 그러나 삼성중공업 보통주는 장중 1~2%대 약세를 보이며 지지부진한 주가흐름을 이어갔다. 우선주 급등이 수주 기대감을 반영했다기엔 보통주와의 괴리가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많다.
건설, 조선 우선주의 묻지마 급등 주의해야…내 투자자금 활용방법은?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보통주 주가가 오른 것도 그 동안의 공매도에 따른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 나타난 결과일 뿐 기업 실적에 대한 근본적 믿음을 반영한 것은 아니다”며 “대규모 수주는 최악을 면했다는 신호일 뿐, 실적 부진은 2분기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시 우선주뿐만 아니라 보통주 주가 방향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우선주는 상장 주식수가 워낙 적어 거래가 뒷받침되지 않는 시장가격이 큰 의미가 없다”면서 “건설·조선주 펀더멘탈(기초여건)과 관련 없이 수급에 좌우되고, 일부 투기적 수요까지 몰리고 있는 추세”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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